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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맛집

[파주/운정] 풀떼기가 가득한 3층짜리 파주 초대형카페 ‘앤드테라스 (and terrace)’

by 오엥?은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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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테라스(and terrace)

✔️ 경기 파주시 오도로 91

AND TERRACE

파주의 초대형카페 앤드테라스로 갔다.
주차장이 넓은데 만차고 골목에도 차가 많았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강 사백이십오대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주man이 이 카페는 자리가 많다고 들어가자고 박박우겨서 들어가게되었다. 
 

워우 진짜 크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강 사람이 팔천삼백명 있었는데도 자리가 남아돌았다.
 

정글

정글에 갇힌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자리 많음
정글


ㄹㅇ 정글 아니냐?
저 식물 도대체 어떻게 들고오지?
코끼리 호랑이 돌아다녀도 하나도 안 이상할 것 같다.
 

정글

내려다보면 이렇다. 태어나서 가본 카페 중에 가장 크다. 
 

빵도 많다.
근데 나는 빵 뭐 올라간 것도 안 좋아하고 딱딱한 것도 안 좋아하고 기본적인 빵 중에서도 윤기가 좌락좌락 흐르는 것만 좋아하는 상까탈레나라서 내 취향 저격하는 빵은 별로 없었다. 
 

커피번 / 소금빵

그래서 커피번이랑 소금빵 먹었다.
걍 무난한 맛이다.
 

아메리

아메리카노도 무난했다. 
 

포토존

여기가 앤드테라스의 포토존같다.
정글의 당당한 사자인 척 사진찍으려고 하면 이 카페에 있는 팔천삼백명이 쳐다본다. 참고하세요.
 
자리도 많고 너무너무 예뻐서 다음에 파주에 온다면 또 올 의향이 있다. 근데 파주를 또 올 의향이 없다.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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