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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취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Jakarta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Sate Khas Senayan'

by 오엥?은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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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e Khas Senayan

✔️ Jl. Salemba, Jakarta Indonesia

Sate Khas Senayan

자카르타의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인 Sate Khas Senayan 으로 갔다.

맛있는 꼬치 뿐만 아니라 고전 인도네시아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다.

 

▫️ 위치

https://www.google.com/maps/dir//-6.1974,106.85219/@-6.19735,106.7697678,12z?entry=ttu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 웹사이트

https://sks.sarirasa.co.id/

 

Sate Khas Senayan

 

sks.sarirasa.c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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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간식 느낌의 바구니를 주시길래 와와!! 했는데 살 거면 사고 안 살거면 반납하랬다.

 

그냥 사진용이네요 사진 찍고 안 사먹을 거면 반납해야된다 ㅎ; 왜 날 기대하게 해 왜 조롱해 

 

아이스티

절대 적응불가한 인도네시아의 아이스티

 

비누맛 때문에 너무 괴로운데 목이 너무 말라서 어쩔 수 없이 마셨다.

식당가면 안전빵으로 콜라 사이다 시키는게 현명한 거다.

 

꼬치
꼬치

꼬치는 두 종류 다 맛있었다. 

역시 예상 가능한 맛이 맛있다.

 

인도네시아는 간이 대체로 다 센데 꼬치는 그게 덜했던 것 같다.

 

음식

그리고 뻥튀기 같은 과자와 같이 먹는 나물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첨보는 음식이었는데 생각보다 끔찍하지 않았다.

이런 특이한 조합도 해외 나오니까 먹어보지 언제 먹어보겠어 하고 그냥 먹었다.

 

음식

소스 맛이 다 특이했다. 

특히 여긴 땅콩 소스를 많이 썼던 걸로 기억한다.

 

나시고랭

그리고 메인메뉴 나시고랭

정말 짰다.

짰지만 난 먹을 만 했다. 

 

 

인도네시아는 평균수명이 60 정도라는데 이렇게 기름지고 튀기고 간이 센 음식 영향도 조금 있는 듯 하다.

근데 다들 미래 생각 안 하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산댔다. 그럼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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