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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맛집

[영덕/강구면] 날씨 꾸질꾸질해도 가 볼 만한 곳, 왕컵이 있는 영덕 대게거리 근처 바다뷰 카페 ‘카페 봄(CAFE BOM)’

by 오엥?은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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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CAFE BOM)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92 카페봄

카페 봄(CAFE BOM)

영덕 대게거리 근처에 바다가 훤히 보인다는 카페 봄으로 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고 길가에 세울 곳이 많다.
 

카페봄 메뉴

내가 갔을 때는 디저트 종류가 많진 않았다.
대신 음료는 커피 차 스무디 프라페 종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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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

훠이씨 바다다.
넘 시원하다.
 

카페봄 내부

카페는 2층까지 있고 자리가 대부분 바다를 향해 있다.
바다 실컷 볼 수 있는 자리 아주 많아서 치열하게 눈치싸움 안 해도 된다.
 

왕컵

카페봄의 마스코트 왕컵
 
바다를 봄. 내 마음의 봄...
이런 언어의 유희왕 같은 갬성멘트 울 엄마 카톡 상메감인데 얼른 가서 추천해 줘야겠다.

 


 

바다

2층에 약간 바깥자리 있는데 거기선 파도가 꿀렁꿀렁대는 거 엄청 잘 볼 수 있다. 
 

아인슈페너 / 아메리카노

여긴 뭔가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린다.
 
근데 아메리카노가 신 맛이 난다. 신 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난 쓴 맛 아메리카노 좋아해서 아인슈페너 주문했다.
 

포토존

포토존도 곳곳에 많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포토존도 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뒷모습을 찍었다.

 


 

토깽이

영덕 바다뷰 카페 찾는다면 카페봄 강력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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