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산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288-2
구미에서 주말 아침에 하기 좋은 금오산 등산
나도 해보았다.
금오산 입구 가기 전, 주차장 쪽에 이렇게 꾸며져 있다.
기념사진 찍으면 될 것 같다.
아직 입구 아니다.
금오산 완전 입구 쪽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거긴 항상 자리가 없기 때문에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맘이 편한데,
그럼 이런 푸릇푸릇 파릇파릇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금오산 입구
금오산 입구
☑️ 케이블카
입구 쪽에 바로 케이블카가 있긴 한데 생각보다 경로가 짧아서 그냥 걸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
거의 계단으로 되어있고 길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등산 초보가 오르기 쉽다.
☑️ 금오산성
한 20분 쯤 오르다가 보면 금오산성을 볼 수 있다.
주위 둘러보면 돌탑도 곳곳에 있다.
심심하면 소원도 빌 수 있다.
☑️ 대혜폭포
폭포까지 오면 휴식공간이 꽤 있다.
거의 여기서 휴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다.
☑️ 도선굴
폭포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도선굴이 나온다.
☑️ 할딱고개
폭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할딱고개가 나온다.
난 할딱고개 끝까지 가는 게 목표여서 할딱고개로 갔다.
할딱고개는 모두 계단길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에 숫자가 적혀있다.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진짜 힘들다.
할딱고개 계단을 다 오르면 수고하셨다는 표지판이 있다.
정상까지 이제 1단계 지점이다.
여기까지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할딱고개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금오산은 날씨 좋으면 가볍게 등산하기 정말 좋다.
등산 후엔 금오산 아래에 있는 존맛 파전집에서 파전 먹고 집에 가면 된다.
구미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으면 금오산 등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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